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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 정식 출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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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이 2024년 10월 18일 베타 론칭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왑’ 앱 배너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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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왑’은 지난해 12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출연자 가입 수 3400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왑’은 보조출연자를 필요로 하는 제작사와 출연자를 혁신적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1월 한 달간 2428명의 출연자가 작품에 참여했으며, 거래 금액은 최저시급 기준 최소 2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중개 서비스를 넘어 보조출연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 연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현재 ‘왑’을 통해 보조출연자들이 참여한 작품으로는 △U+tv의 ‘메스를 든 사냥꾼’, ‘러브포비아’ △넷플릭스의 ‘당신이 죽였다’, ‘이 사랑 통역되나요’ △SBS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귀궁’, ‘우리들의 초콜릿’, ‘우리 영화’, ‘열혈사제2’ △MBC의 ‘언더커버 하이스쿨’, ‘월간남친’, ‘맹 감독의 악플러’ △KBS2의 ‘24시 헬스클럽’, ‘은수 좋은날’ △tvN의 ‘금주를 부탁해’, ‘이혼보험’ △JTBC의 ‘마이유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협상의 기술’ △ENA의 ‘취하는 로맨스’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콘텐츠에 보조출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왑’측은 보조출연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더욱 많은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해 출연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개선과 함께 보다 원활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보조출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왑’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최상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보조출연자 및 제작사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왑 소개

보조출연자 매칭 플랫폼 ‘왑’은 프로필 관리, 사진, 동영상, 포트폴리오, 특기 등을 스스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정보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전자계약서 작성으로 서명 및 문서관리를 간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급여 문제로 인한 혼란과 오류의 우려 없이 시간과 계약 내용을 활용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산관리를 처리한다.

웹사이트: https://wab.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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