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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팔육이, 제2기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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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ESG와 콘텐츠 선순환을 추구하는 플랫폼 에프팔육이(f862)가 제2회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의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후반작업 지원을 통해 단편영화 제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창작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f862의 제작지원사업 공고문. 자세한 내용은 f86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862의 제작지원사업 공고문. 자세한 내용은 f86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작지원사업은 총 3개 부문에서 각 1편씩 작품을 선정한다.

· f862 부문: f862 플랫폼에 등록된 감독의 차기작 중 1편을 선정해 DCP 제작 대행, 영어 자막, 음악감독 연결 등을 지원한다. 공모 기간 내에 계약이 진행되는 경우도 f862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 인생 첫 영화 부문: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신인 감독들을 지원하는 부문이다. DCP 제작 대행, 영어 자막을 지원한다.
· 일반 부문: 모든 공모자에게 열려 있는 부문으로, 경력이나 조건 등의 제한 없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며, 12월 31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감독들은 지원서류, 러프컷, 스틸컷을 준비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f86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862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뿐 아니라 창작물의 가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플랫폼이다. 특히 외장하드에 잠들어 있는 단편영화를 스톡콘텐츠로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감독은 영화 파일만 제출하면 간단하게 콘텐츠 등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작품은 새로운 상업적 가능성을 얻게 된다.

스톡콘텐츠란 사진, 영상, 음악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콘텐츠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합법적인 저작물이다. 이는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으며, 상업적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창작자에게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콘텐츠 활용의 폭을 넓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f862는 이번 제작지원사업은 단편영화 제작자들에게 후반작업을 지원해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작품이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함께 선순환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f86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프팔육이 소개

에프팔육이(f862)는 디지털 ESG 실현을 목표로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 기업이다. 단순히 상영으로 끝나는 영상의 한계를 넘어, 스톡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창작물의 생명력을 연장하며, 지속적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f862는 디지털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문화를 선도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f862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862 서비스 소개: https://film862.com/ko/company-info

웹사이트: https://film86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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