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문화 관련뉴스

씨코, 로컬 채널과 본격적인 협업 행보… 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업무제휴

뉴스포커스 0 0


서울 및 제주--(뉴스와이어)--로컬콘텐츠 추천 플랫폼 씨코(대표 황상훈)가 로컬 채널과의 본격적인 협업 행보를 넓혀간다.

‘2024 서귀포문화유산야행’ 포스터
‘2024 서귀포문화유산야행’ 포스터
씨코는 제주마을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서귀포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을 홍보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야행’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유산 야간관람 및 체험, 공연, 전시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유산청이 매년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밤에 비춰보는 국가유산’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국가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그중 야로(夜路) ‘제주神과 함께 떠나는 해상 유람선 투어’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씨코가 맡는다.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파도와 파도 사이에 시가 흐르고, 외로운 섶섬에 이중섭 화가의 그림이 걸려 있으며, 밥상에 놓인 섬들과 황홀한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귀포문화유산야행 야로(夜路)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귀포 해안에서 펼쳐진다.

예약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며,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씨코’를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모바일웹(m.seekorea.kr)으로 접속하면 된다.

씨코는 지역 곳곳의 축제, 행사, 문화유산, 로컬여행 등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시민참여프로그램인 ‘세기의 혈전’ 사전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하는 등 로컬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과의 제휴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씨코 황상훈 대표는 “문화유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씨코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하고, 또한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코는 기분좋은큐엑스가 론칭하고 운영하는 로컬콘텐츠 추천 플랫폼이다.

기분좋은큐엑스 소개

기분좋은큐엑스는 문화를 통해 세상을 돕는 창의적 지식기업이다. 문화의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크리에이티브한 해결책을 찾아내고 있다. 2003년도부터 문화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문화컨설팅, 인력양성, 출판홍보, 공간기획 등의 사업 영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씨코: https://m.seekorea.kr

웹사이트: http://www.momo365.net/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