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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동인회 소설소셜 포천하계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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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토리문인협회(회장 김순진)는 소속 소설가 동인 ‘소설소셜(회장 김경수 소설가)’이 지난 7월 13일부터 1박 2일로 김순진 소설가의 생가(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711번지)에서 ‘2024년 소설소셜 포천하계세미나’ 겸 조민식 장편소설 ‘안개 속의 세 사람’과 김경수 전쟁 테마 소설집 ‘잠수함에서 생긴 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설가 동인 ‘소설소셜’ 포천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설가 동인 ‘소설소셜’ 포천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함문평 소설가의 단편소설 ‘크산티페’에 이어 김경수 소설가의 ‘플롯에 대하여’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조민식, 김경수 소설가에 대한 축하 화분 증정,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소설동인회 ‘소설소셜’ 소속 작가인 김경수, 김순진, 남희철, 송경하, 이다연, 전하라, 조민식, 조영래, 함문평(이상 가다다 순) 작가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인 김혜송 시인과 강서우 시인과 김순진 소설가의 동생 김무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이어 이튿날엔 평강식물원과 산정호수 등 포천 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소개

한국스토리문인협회는 2001년에 개설된 스토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글을 쓰던 작가 7000여 명이 만든 단체로서 현재 김순진 시인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문학이 2004년에 창간돼 현재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시, 시조, 민조시, 동시, 소설, 꽁트, 수필, 평론, 동화, 희곡 등의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토리문학에서 등단 한 작가 600여 명과 스토리문학에 발표한 작가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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