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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 SKT CS T1과 함께 첨단 예술의 새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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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주목받는 커즈가 글로벌 e스포츠 강호 SKT CS T1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콘텐츠 오픈이노베이션(국내)’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T1 HQ SHOP에 설치될 예술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인터랙티브 포토존이다. ‘LCK를 점령하는 승리의 트로피와 천지를 뒤흔드는 승리의 기운’이라는 창의적 콘셉트로, T1의 강렬한 이미지를 첨단 미디어아트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LED 스크린과 모션 인식 기술을 결합해 관객과 작품이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작품이 실제 T1 HQ SHOP뿐만 아니라 커즈의 AI 기반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 혁신적인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얼마나 혁신적인 결과물을 낳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프리미엄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KT CS T1은 커즈의 창의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첨단 기술의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커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작품 제작, 창의적 콘텐츠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예술 표현 방식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SKT CS T1은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프리미엄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됐다. 커즈는 세계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미디어아트 작품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얻었다.

커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한국 현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커즈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미술관, 공공장소, 기업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AI 미디어아트 연구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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