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만 음악학교,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서 그 명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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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2:25
로체스터, 뉴욕--(뉴스와이어)--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교(Rochester Univ.)의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이 권위 있는 QS 세계 대학 평가 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년도 순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스트만 음대는 북미에선 3위, 전 세계 기준으로 11위에 선정되며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핀란드, 덴마크, 헝가리에 소재한 유수의 음악 교육 기관과 그 위상을 나란히 했다.
이스트만의 Jamal J. Rossi 학장은 학교 특유의 지도 신념과 최근 수상과 관련해 “이스트만 음대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 상호 발전을 도모해가며 활기를 불어넣는 커뮤니티다. 한 세기에 걸쳐 노력을 기울인 예술성, 학문, 리더십, 커뮤니티라는 핵심 가치에 대한 헌신은 졸업생들이 음악의 모든 측면에서 영향력 있는 경력을 쌓는 데 밑거름이 됐다. 아울러 이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 이번에 선정된 것은 예술과 학문 분야의 우수성은 물론 혁신적 리더십을 통해 음악의 미래를 주도해 가겠다는 우리의 헌신과 사명을 재확인해주는 셈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체스터대학교의 글로벌 참여활동을 주관하는 Global Engagement 부문 부총장인 Jane Gatewood는 이번 성과가 갖는 의미에 대해 “QS 세계 대학평가 랭킹에서 이스트만 음악대학이 순위에 올라간 것은 우리 학교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학문적 명성이 잘 드러난 것이다. 교수진의 헌신과 학생들의 재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고,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음악가 양성에 있어서도 우리 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QS 세계대학 평가 랭킹에서 음악 부문이 포함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음악 학교에 대한 QS 순위는 학문적 평판과 고용주 평판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도출되는데 총점 중 각각 80%와 20%를 차지한다. 연구 수준과 전략적 파트너십, 혁신, 취업 가능성 등의 다른 기준들도 해당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 부문에 대한QS 세계대학평가 랭킹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subject-rankings/music
로체스터대학 이스트만 음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알아보면 된다: https://www.esm.rochester.edu/admissions/
국제 입학 과정과 글로벌 협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rochester.edu/glob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 소개
로체스터대학은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사립 연구 대학이다. 학부생이 4500명이 조금 넘는 로체스터는 미국 최고의 연구 대학 중 규모 측면에선 가장 작지만 가장 대학적인 성격을 띤 대학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1850년에 설립돼 1955년 제네시강 옆에 있는 현재 캠퍼스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s://www.rochester.edu/about/admi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