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박 3일 ‘중등 신규교사 양성 희망 캠프’ 성료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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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02:25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한 ‘중등 신규교사 양성 희망 캠프’를 성료했다.
특히 이번 희망 캠프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 소속 현직 수석교사들이 직접 코칭을 맡았으며, 코칭 내용은 △교육과정 및 교과서 구성의 이해 △수업 설계 및 실연 △모의 역량평가 구상 및 실연 △교육활동에 적절한 발성 및 발음 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국교원대학교의 한 재학생은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하며, 교육 현장 최고의 전문가인 수석교사들의 전공 영역별 특화된 전문성과 열정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희망 캠프를 총괄 운영한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 김현식 수석교사는 “2차 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의 어려움과 간절함을 헤아려 시험 대비에 최선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교사들의 성장을 돕고 장차 동료 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본 캠프를 구안했다”며 “예비 교사 및 현직 교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한민국 공교육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과 수석교사중앙교육연수원은 1월 6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팀 티칭 등으로 최종 합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