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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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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충남 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공공디자인센터가 1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남 공공디자인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충남도의 공공디자인 성과를 분석하고,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 및 충남도의회, 15개 시·군, 그리고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 관련 주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 공공디자인 통합조례를 발의한 최훈 충남도의회 의원의 ‘공공디자인 진흥종합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오병찬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장과 박혜은 책임연구원, 박신 충남도 경관디자인팀장이 ‘충남의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 지원과 심의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충남연구원은 충남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최훈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임선희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와 홍성군 허가건축과 임중구 전문위원 등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유동훈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와 도의회, 15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충남에서 공공디자인이 더욱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과 15개 시·군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2009년부터 공공디자인 전담 조직을 꾸리고, 연구원에 공공디자인센터를 설립해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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