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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그곳엔 ?!이 있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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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이 있었다’, 황현탁 지음, 좋은땅출판사, 356p,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그곳엔 ?!이 있었다’를 펴냈다.

‘그곳엔 ?!이 있었다’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뉴스버스, 여행문화 등의 여러 매체와 블로그에 게재한 여행 에세이를 엮은 것이다. 황현탁 저자의 오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곳곳에 숨겨진 명소들을 풍부한 배경 지식과 함께 따뜻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그런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국내의 여러 여행지를 소개한다. 크게 ‘IN 서울’과 ‘OUT OF 서울’ 2부로 나눠 남산, 노들섬, 하늘공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 내 명소부터 길상사, 심원정 등 흥미로운 역사가 담긴 장소를 알린다. 인천, 춘천, 안동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명소 이야기도 함께 담겼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각 장소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가까이에 있었지만, 그동안 우리가 눈길을 주지 않았던 곳의 새로운 매력을 깨닫게 된다.

여행이란 단어는 설렘을 안고 있다. 혼자 하는 여행이든,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이든, 또는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든 여행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설렘을 안긴다. 그래서 황현탁 저자는 여행을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행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더라도, 굳이 비행기를 타고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그곳엔 ?!이 있었다’와 함께 우리 곁에 숨어 있는 설렘 가득한 장소를 찾아가길 바란다.

‘그곳엔 ?!이 있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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