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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사서삼경 선해 禪解’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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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삼경 선해(禪解)’, 청원 무이 방석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328p,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사서삼경 선해(禪解)’를 펴냈다.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처럼 긴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은 여전히 옛 성현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찾는다. 사서삼경은 유학의 근간이 되는 가르침을 담은 책으로, 사서는 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뜻한다. 청원 무이 방석영 저자는 방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이 군자의 마음에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는 대학을 통해 명덕을 밝히고, 중용을 통해 유학 최고의 심법인 신독을 알고, 논어와 맹자를 통해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유학의 첫 관문은 내면의 밝은 덕을 밝히는 명명덕이지만, 이를 밝힌다고 해서 이슬만 먹고 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자가 돼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마음으로 매 순간 인의예지를 펼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군자란 무엇이며 세상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 담긴 사서삼경의 지혜가 도움이 될 것이다.

‘사서삼경 선해(禪解)’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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