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리 ‘희망의 지리학: 더 나은 세상을 매핑하는 낙관주의자들의 실화’ 출간… GIS로 삶을 바꾼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레드랜즈,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위치 정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스리(Esri)는 ‘희망의 지리학: 더 나은 세상을 매핑하는 낙관주의자들의 실화(The Geography of Hope: Real-Life Stories of Optimists Mapping a Better World)’가 다음 달 출간된다고 발표했다. 퓰리처상 수상 경력의 편집자 겸 전 국립오듀본협회(National Audubon Society)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야놀드(David Yarnold)의 신간이다.
희망의 지리학은 지리 정보 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비범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공정 선거를 위해 싸우는 부녀 듀오, 동유럽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개인들, 분쟁 후 전 세계에서 생명을 앗아가는 폭발물을 제거하는 사람들 등 9가지 화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 책은 보다 투명한 치안,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K-12 education)을 개선하는 방법들, 국가 정보 분야에서 AI 주도의 급진적 변화 등의 주제도 다룬다. 책에서는 GIS와 매핑이 실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얼굴로 등장한다.
작가이자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야놀드는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냈다. 그중에는 아프리카인들이 기후변화의 도전과 야생동물에 닥친 위협을 해결할 수 있도록 GIS가 환경보호에 도움을 주는 방법도 포함된다. 또한 그는 전 세계의 유명 기업들이 GIS를 활용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야놀드는 가족, 리더십, 협업에 관한 공감 가는 9가지 이야기를 통해 비기술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GIS의 모습을 공개한다. 희망의 지리학은 풀 컬러 사진과 일러스트가 포함된 아름다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이비드 야놀드는 국립오듀본협회에서 GIS를 동력으로 전환을 이끌었고, 환경보호기금(Environmental Defense Fund)에서 중국에 탄소 거래 방법을 가르치는 일을 도왔으며, 산호세 머큐리 뉴스(San Jose Mercury News)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희망의 지리학은 10월 1일 종이책(ISBN: 9781589487413, US$39.99) 및 전자책(ISBN: 9781589487420, US$39.99)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전 세계 대부분의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소매업체는 에스리 프레스의 유통사인 인그램 퍼블리셔 서비스(Ingram Publisher Services)에 문의하면 된다.
에스리 소개
지리 정보 시스템(GIS) 소프트웨어, 위치 인텔리전스 및 매핑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인 에스리(Esri)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운영 및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랜즈에서 설립된 에스리 소프트웨어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기관 및 대학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십만 개의 조직에 배포된다. 에스리는 6개 대륙의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역 사무소, 국제 대리점 및 현지 지원을 제공하는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리는 지리 공간 기술 및 분석에 대한 선구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들을 위치라는 중요한 컨텍스트에 놓음으로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한다. 웹사이트: esri.com
Copyright © 2024 Esri. All rights reserved. Esri, Esri 지구본과 프레임 로고, The Science of Where, esri.com 및 @esri.com은 미국, 유럽 공동체 또는 기타 특정 관할 지역에서 Esri의 상표, 서비스 마크 또는 등록 상표이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회사와 제품 또는 서비스는 해당 상표 소유자의 상표, 서비스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