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상반기 ‘사람책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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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02:25
화성--(뉴스와이어)--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오는 5월부터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2024년 사람책 도서관은 보다 많은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강연 형식으로 새 단장하고 화성시 전역을 찾아간다. 5월 22일 ‘MBTI의 진실과 오해(이은미)’를 시작으로 △유연한 사고, 비판적 사회 읽기(박병규) △단 세 권의 책읽기로 행복해지기(송주연) △농업과 농사, 귀농과 귀촌(박광근)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법(오규림) △시조랑 놀자(공화순)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이천상) △운동 없는 다이어트(장세진) △나를 성장시키는 슬기로운 군 생활(노성현) 등 다양한 주제를 마련했다.
사람책 열람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7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