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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자기계발서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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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을 출간했다.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안종수·안진표·안홍표·박슬기, 바른북스 출판사, 304쪽, 1만8000원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안종수·안진표·안홍표·박슬기, 바른북스 출판사, 304쪽, 1만8000원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에 대한 해답을 주려고 발간한 책이다.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신입사원 80%가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와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르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책 첫 부분에서 자녀가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 기본인성을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기르는 것을 권장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다음 단계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의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GPT-Chat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 수단을 제공해 자녀들이 자신과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탐색 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직업·전공계산서)’는 자녀가 작성할 서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한눈에 파악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게 하는 이 책의 독창적 서식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책에서 일부 참고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찾아가도록 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1. 기본인성 기르기 2. 자신의 정체성 진단 3. 직업 정보조사 4. 진로 선택과 진학 5. 취업과 창업으로 실패할 수 없는 직업과 취업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대표 저자 안종수 전 호남대학교 교수는 20년 이상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스스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자신의 직업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공동 저자인 두 아들 가족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안진표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식품영양을 전공하며 천연화학물 분야에 흥미를 깨닫고, 현재는 미국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 안홍표는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로, 어려서부터 영어와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첫 직장인 KOICA에서 경력을 시작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독자와 함께 나눈다. 박슬기 저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왔다.

이 책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과 부모와 자녀가 원활한 소통으로 자녀 진로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음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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