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알, 트라이 에브리싱 재팬데이서 AI 기반 영화 경험 플랫폼 ‘모노플렉스’로 일본 CVC의 뜨거운 관심 받아
뉴스포커스
0
53
09.14 02:25
서울--(뉴스와이어)--AI 기반으로 영화 경험(Cinematic Experience)을 혁신하고 있는 알엔알(RNR)이 지난 12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4’의 인베스트 서울 재팬데이에서 일본의 CVC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탈)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IR 피칭을 선보였다.
모노플렉스는 IoT 기술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서 영화관 운영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운영비를 절감한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적은 투자비로 영화관을 지을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다이닝 영화관, 키즈 영화관, 커뮤니티 영화관 등 차별화된 사업 모델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노플렉스는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고객의 영화 관람 패턴과 영화 제작사의 홀드백 이슈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영화관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한 혁신적인 영화 배급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알엔알은 멀티플렉스 출신의 영화 전문가들과 플랫폼, 콘텐츠, IP,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고위 임원 출신이 경영진에 다수 포진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모노플렉스는 글로벌 확장 전략과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강조하며 영화 산업의 미래를 같이 이끌어갈 투자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알엔알 석민철 대표는 “‘Try Everything 2024’의 인베스트 서울 재팬데이에서 모노플렉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IR 피칭을 통해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엔알 소개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 / dba MONOPLEX)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노플렉스: https://www.monoplex.com
웹사이트: https://rnrv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