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만나는 평화와 공존의 예술 전시 ‘내가 만든 세상’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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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02:25
서울 및 제주--(뉴스와이어)--12인(팀) 예술가와 함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예술적 방법을 탐색하는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가 오는 7월 6일부터 두 달여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의 총괄기획자는 이주민과 선주민, 장애인과 비장애인, 인간과 비인간 등 다양한 다름을 둘러싼 이슈들을 마음의 문제로 전환하는 일은 평화와 공존을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절대 가까워질 수 없고, 절대 연결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무수한 ‘다름’들이 화해하는 유연하고 열린 세계관을 12인(팀) 예술가의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가 만든 세상’은 제주 돌문화공원 내 오백장군갤러리 2층 기획전시실에서 45일간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은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관객 체험 프로그램 관련 정보 및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내가 만든 세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평화문화예술재단 소개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은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 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한다. 사회 어느 계층,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통한 행복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7월 설립됐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웰빙, 건강, 다문화 교류,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대 직장인 제트(Z)세대 및 비정규직,이주민 노동자 등의 우울증 극복과 자살예방을 위한 건강, 힐링, 명상예술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평화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보급 및 문화예술나눔 확산 △어린이·청소년 지도 평화문화예술전문가 육성 및 리더십 교육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제반조사 연구 및 관련도서, 회지발간사업 등 홍보활동과 통신망 운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 전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stw_jeju/
웹사이트: https://pa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