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김포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발전 협력 협약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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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지역의 문화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김포문화재단과 관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과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다.
김포시 유일의 사립대학교로 K-Culture 특성화 대학인 김포대학교는 유튜브크리에이터과, 글로벌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뷰티아트과, 연기과 등을 운영하며 지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문화활동 및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 △문화사업 현장실습 및 청년 인턴 기회 제공 △관학특화사업 공동 추진 △문화 프로그램 상호교류 △재단의 대학교육과정 참여 및 관학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타 관학협동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은 “김포대학교는 K-Culture 특성화 글로벌 대학인만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 수요가 있어왔다”며 “김포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아름다운 결과물들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K-POP, K-BEAUTY, K-FOOD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김포대학교와 김포시민을 위한 한강문화예술 중심도시 김포를 구현하고 있는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김포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교육에 필요한 기본 소양부터 현장 실무교육까지 전문성을 높이는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해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2025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김포대는 모든 학과 면접 전형이 없고 학생부 교과 성적도 최우수 1개 학기만 반영한다. 간결한 입시 전형을 통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포대학교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포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 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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