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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산우화예술제 제8탄 ‘서울의 변신 이야기’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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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성북구 상월곡에 소재한 천장산우화극장을 중심으로 성북문화재단(대표:서노원)과 월장석친구들이 공동 기획한 천장산우화예술제가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천장산우화예술제 포스터
천장산우화예술제 포스터
오는 9월 8일(일) 열리는 천장산우화예술제는 ‘서울의 변신 이야기’를 주제로 4편의 메인 공연과 라운드테이블, 체험 및 부대행사로 축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더불어 올해 천장산우화예술제는 서울시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의 유망 부분에 선정돼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이번 천장산우화예술제 참여하는 프로젝트 통의 ‘기사들’ 공연은 안산거리극축제, 청주거리극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된 작품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그 외 인형극 ‘NAVE A NICE DAY’, 영상무용극 ‘AI:DUMMY’, ‘천장산산신제×천장산다라니’ 신작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천장산우화예술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천장산우화극장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cfaf_201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천장산우화예술제 제8탄’ 정보

- 일시 : 2024년 9월 8일(일) 12:00~21:00
- 장소 : 천장산우화극장
- 가격 : 무료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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