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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재팬비즈 제로투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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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재팬비즈 제로투원’을 펴냈다.

김이경 지음, 좋은땅출판사, 248쪽, 1만6800원
김이경 지음, 좋은땅출판사, 248쪽, 1만6800원
‘재팬비즈 제로투원’은 한국과 일본 간 비즈니스 문화를 심도 있게 분석한 김이경 저자의 신작이다. 이 책은 두 나라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가이드로, 일본 시장과의 협력, 진출을 고민하는 기업인과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가 20여 년간 축적한 일본, 한국 양쪽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 간의 비즈니스 문화와 사고방식의 차이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특히 전반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 구조와 창업 환경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러한 차이가 실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 상황, 예를 들어 영업, 의사결정, 제휴 등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하고 설명한다. 이는 기업의 전략, 구조화, 사업개발, 기획, 운영 업무에도 참고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단순히 이론적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팁을 ‘Tips’, ‘Episode’, ‘Small talk’ 등의 형식으로 제시하며, 독자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비교 대상을 두 글자로 정리해, 독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당황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게 한 부분은 매우 실용적이다.

김이경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의 비즈니스 협력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그는 양국의 시장 진출과 사업 운영에 있어 다양한 도전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화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화적 이해가 사업 성공의 열쇠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 책은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비즈니스 문화와도 비교해 볼 수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팬비즈 제로투원’은 한국과 일본 간 비즈니스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추천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무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환경이 글로벌화되는 오늘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재팬비즈 제로투원’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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