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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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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7일 성황리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아트 갤러리에 전시 중인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들. 8월 30일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아트 갤러리에 전시 중인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들. 8월 30일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작을 관람하고 있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자들이 시상작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돌봄’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15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시상은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김영희),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원미정)가 진행했다. 대상은 △신명순 ‘사랑의 울타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은규 ‘MY FRIEND COCO’ △박선화 ‘함께 떠나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김영훈 등 우수상 3점, 김요한 등 가작 4점, 김도윤 등 입선 8점, 유재록 등 특별상 2점이 입상했다.

누림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 예술의 발전과 신진 작가들의 발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돌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고 밝혔다.

제15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수상작은 8월 1일~30일 누림센터 1층 누림아트갤러리에 전시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행사는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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